KOSPI는 10월 16일 혼조세를 보였으며,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미국 금리 인상 우려 속에서 변동성을 나타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대형 반도체주가 하락세를 이어갔고, 전기차 및 배터리 관련주는 비교적 강세를 유지했습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과 POSCO퓨처엠은 전기차 시장의 수요 증가 기대감으로 상승했습니다.
바이오 관련주도 주목받으며 상승세를 보였으며, 특히 펩트론은 임상시험 진행과 신약 개발 기대감으로 급등했습니다. 펩트론의 상승세는 회사가 지속형 치료제 개발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루었다는 소식과 더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펩트론 (Pepturon): 펩트론은 최근 유상증자와 신공장 건립 발표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0월 16일 주가는 비만 및 당뇨 치료제 관련 호재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유상증자 이슈로 인해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큽니다. 유상증자는 약 1,200억 원 규모로, 이를 통해 충북 오송에 신공장을 건립하고, 약효 지속성 의약품 생산을 10배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로 인해 단기적으로 주가가 하락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신공장과 관련 기술력의 성장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펩트론의 주요 기술력은 전립선암 치료제 및 당뇨 치료제와 같은 바이오 의약품으로, 향후 바이오 산업의 수요에 따라 긍정적인 전망을 내다볼 수 있습니다. 권리락으로 인한 주가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이 있는 종목입니다
셀비온 (Selbyon): 셀비온은 10월 16일 코스닥 상장을 완료했으며, 방사성 의약품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셀비온의 공모가는 15,000원으로 설정되었으며, 상장 후 주가는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신약 개발에 대한 기대와 방사성 의약품 시장의 성장으로 인해 긍정적인 투자 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셀비온은 상장 후 2027년까지 매출 429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어,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이 큽니다
오늘 증시는 외국인 자금 흐름과 글로벌 경제 지표에 따라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도체 및 기술주는 미국 금리 정책과 수요 불확실성에 따라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으며, 전기차 및 배터리 관련주는 여전히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외국인 자금 유입과 글로벌 경제 지표에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펩트론은 유상증자에 따른 일시적 주가 하락 가능성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기술력과 신공장 투자 효과가 주목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셀비온은 상장 후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면서 신약 개발과 관련된 기대감이 주가를 지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두 종목 모두 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펩트론은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다가 하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조심하세요.
셀비온은 10/16일 상장 후 크게 올랐으나 이익 실현하고 많이 하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몇일 하락하다 상승할 수 있으니 관심종목에 담아두고 매수세 올때 같이 올라타세요.
항상 투자는 조심하시고 투자에 결과는 본인이 책임지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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